동탄구간 직선화·지하화사업 완료시 하나의 생활권 형성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 9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이 동탄2신도시 광비콤 노른자 입지에 9월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동탄2신도시가 주목받자 추석 이후 분양하는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직선화는 경부고속도로 기흥IC~동탄분기점 3.64km 구간을 직선화하는 사업이다. 이중 동탄신도시 중심부인 1.21km 구간은 매립방식으로 지하화되며 지상부는 공원과 동탄2신도시를 동서로 연결하는 6개 연결도로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동탄구간 직선화 및 지하화사업은 동탄2신도시의 교통 체증을 해결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수도권고속철도(SRT) 정차역인 동탄역이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동탄인덕원선·동탄트램·버스환승센터 등으로 교통체계가 확장되면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건설 50년이 넘어 노후화하고 구불구불한 경부고속도로는 도심과 맞닿아 있어 많은 이용 차량으로 교통량을 증가시켜 정체를 가중시키고 도심 고속도로의 소음과 매연으로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하는 실정이다.
특히 현재 동탄2신도시는 경부고속도로가 남북으로 가로질러 동측과 서측으로 나눠져 있어 도심의 개발에도 지장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경부고소도로고 갈라진 서측에서 동측에 위치한 동탄역세권에 가려면 걸어서 1시간 이상, 버스로도 15~20분 정도 걸린다.
하지만 내년 말 준공예정인 경부고속도로 동탄구간 직선화 및 지하화사업이 완료되면 동탄2신도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하화하면서 생긴 지상부가 개발되면 경부고속도로 서측의 광비콤에서 동탄역으로 도보 통행이 가능해져 하나의 생활권을 형성하게 되며 생활편리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동탄2신도시 중심 업무·상업지역으로 조성중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일명 광비콤)의 부동산시장 위상이 크게 달라질 전망인데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해지면서 시범단지 못지않은 입지 여건을 갖추게 된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이 동탄2신도시 광비콤 노른자 입지에 9월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 분양할 예정이다. 화성시 오산동 981-1번지 일원에 지하4층~지상39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84㎡ 위주 400실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에서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100% 추첨제로 선정해 누구나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이 단지는 사실상 광비콤 내 공급되는 마지막 1군 브랜드 시설로 경부고속도로 동탄2신도시 관통구간 직선화 사업에 따른 최대 수혜단지로 꼽힌다. 2023년 말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공사가 끝나면 지상부에는 공원 등이 조성돼 약 500m 떨어진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동탄역세권에 들어선 롯데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행정기관 등 생활인프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 단지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은 브랜드에 걸맞는 완성도 높은 특화설계와 다양한 혁신설계로 소비자의 생활패턴에 따라 평면 구조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빌트인가전기기(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기능성오븐, 에어드레서, 슈드레서 등)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계약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주민들은 지난 10년간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개발사업을 기다리고 있다. 개발 지연에 따른 직선화 사업 TF팀을 만들 정도로 지역 내 핵심 개발 요소”라며 “특히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적었던 광비콤 서측의 부동산 관심도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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