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대구·부산·전주·여수 등 투어
엠넷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최종 8팀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네 나선다.
엠피엠지에 따르면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전국투어 콘서트가 10월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전주, 여수 등 전국을 돌며 대장정을 이어간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는 최종 8팀에 꼽힌 나상현씨밴드, W24, D82, 설(SURL), 오월오일, 유다빈밴드, 터치드, 헤이맨이 참여한다.
해당 공연은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종영 직후 선보이는 첫 라이브 콘서트 무대로, 예선부터 결승까지 최종 8팀의 모든 곡들을 만나볼 수 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에서는 전국투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 또한 만나볼 수 있다는 전언이다.
서울 공연 티켓은 YES24와 인터파크에서 13일 오후 6시부터 오픈되며, 21일에는 대구 공연 티켓이, 27일과 28일에는 전주, 여수, 부산의 티켓이 차례로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