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거래일 대비 0.24%↓
쏘카가 '쏘카존 편도'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약보합세다.
15일 쏘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1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24%(50원) 내린 2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쏘카존 편도 서비스가 적용되는 쏘카존은 3900곳으로 전체 쏘카존의 80%에 달한다. 서비스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대전, 울산, 광주, 세종, 창원 등 10개 도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쏘카존 편도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차량을 대여한 쏘카존에서 반경 50㎞ 이내 주차가 가능한 장소라면 어디에나 반납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고객이 차량을 대여하면 대여 장소(쏘카존)에만 반납이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