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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국제유가 하락에 정유주 약세…에쓰오일 4%↓


입력 2022.09.16 09:25 수정 2022.09.16 09:25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SK이노·GS 등도 하락세

ⓒ데일리안

국제 유가 하락세로 정유주가 일제히 약세다. 에쓰오일은 4%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현재 에쓰오일(S-Oil)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14%(3900원)내린 9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SK이노베이션(-2.16%·18만1000원)과 GS칼텍스 지주사인 GS(-0.99%·4만5200원) 등도 하락세다.


이는 국제 유가가 하락하고 있는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3.38달러(3.82%) 낮은 배럴당 85.10달러에 거래를 마감하며 지난 8일 이후 일주일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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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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