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공개
SF9의 다원이 웹 뮤직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에 캐스팅됐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다원이 ‘나의 X같은 스무살’에서 극중 리조트 직원 조상욱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웹 뮤직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은 평생 스무 살로 살아야 하는 저주에 걸린 인물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실마리를 품은 리조트에 잠입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다원이 연기하는 조상욱은 매사에 늘 긍정적인 ‘탑인싸’ 성격으로 친절함이 배어있는 인물이다. 상대방에 대해 눈치 빠르게 파악하는 재능도 있어 리조트 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그런 상욱에게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소원(유주 분)이 등장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다원은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로 정극에 첫 도전한 이후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차근 넓혀가고 있다.
‘나의 X같은 스무살’은 오는 12월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