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버거 레스토랑에서 할로윈 시즌을 맞아 ‘고스트 버거’와 칵테일 2종을 한정 기간 출시를 한다.
‘고스트 버거’는 고소한 한우 투플러스 패티에 짭조름한 판체타, 바삭한 어니언링, 블루치즈, 내쉬빌소스를 넣어 식감과 풍미가 어우러진 메뉴다.
또한 빨간 비트 피클과 오징어 먹물을 사용한 검정색 브리오슈 번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하여 맛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블러드 베리 모히토’는 블루베리와 민트를 넣어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으깬 생 블루베리로 검붉은 색감을 표현해 으스스한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했다.
‘데빌스 마가리타’는 데낄라와 레드 와인, 라임 주스을 넣어 만든 칵테일로 쌉쌀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진한 풍미의 ‘고스트 버거’와 잘 어울린다.
고든램지버거 관계자는 “할로윈 프로모션으로 출시되는 ‘고스트 버거’는 아시아 최초로 레스토랑을 오픈한 이후 첫번째 신 메뉴”라며 “할로윈에 어울리는 비주얼 뿐 아니라 한국 소비자의 입 맛에 맞춘 레시피로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버거”라고 소개했다.
‘고스트버거’는 10월 7일부터 31일까지 일일 50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며, 캐치테이블을 통해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