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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아르헨티나 현지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펼쳐


입력 2022.10.14 14:12 수정 2022.10.14 14:14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아르헨티나 살타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샌버나도 언덕(San Bernardo hill)에 부착된 부산 엑스포 배너 사진. ⓒ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이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포스코는 정탁 대표이사 사장이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의 중남미 3개국(칠레,우루과이,아르헨티나) 오는 9일~17일 순방 일정에 부산세계박람회 민간위원회 집행위원 자격으로 동행해, 14일(현지시간)에는 포스코그룹의 중점 교섭 대상국가 중 하나인 아르헨티나를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3월에는 최정우 회장이 아르헨티나 현지를 방문해 알베르토 페르난데스(Alberto Angel Fernandez) 대통령에게 부산엑스포 지지를 요청한 바 있으며, 지난 달에는 정탁 사장이 산티아고 카피에로(Santiago Cafiero) 외교통상부 장관을 예방하는 등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적극적인 유치교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현지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홍보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의 공원, 은행,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홍보 배너를 설치해 자국민은 물론 해외 방문객들에게도 대한민국의 부산엑스포 유치 의지를 널리 알려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2023년 말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총회에서 최종 개최지가 결정되는 날까지 정부와 원팀(One Team)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아르헨티나 살타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샌버나도 언덕(San Bernardo hill)에 부착된 부산 엑스포 배너 사진. ⓒ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이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포스코는 정탁 대표이사 사장이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의 중남미 3개국(칠레,우루과이,아르헨티나) 오는 9일~17일 순방 일정에 부산세계박람회 민간위원회 집행위원 자격으로 동행해, 14일(현지시간)에는 포스코그룹의 중점 교섭 대상국가 중 하나인 아르헨티나를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3월에는 최정우 회장이 아르헨티나 현지를 방문해 알베르토 페르난데스(Alberto Angel Fernandez) 대통령에게 부산엑스포 지지를 요청한 바 있으며, 지난 달에는 정탁 사장이 산티아고 카피에로(Santiago Cafiero) 외교통상부 장관을 예방하는 등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적극적인 유치교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현지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홍보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의 공원, 은행,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홍보 배너를 설치해 자국민은 물론 해외 방문객들에게도 대한민국의 부산엑스포 유치 의지를 널리 알려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2023년 말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총회에서 최종 개최지가 결정되는 날까지 정부와 원팀(One Team)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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