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2% 안팎 오름세로 강세

美 마이크론 급등세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상승

ⓒ데일리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표 반도체주들이 장 초반부터 강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00원( 1.79%)오른 5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간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보다 1900원(2.10%) 상승한 9만2400원을 기록 중이다.

양대 반도체주의 강세는 같은 메모리반도체 기업인 미국 마이크론이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마이크론은 이날 미국 뉴욕 증시에서 캐나다 기업인 쿼터힐과 특허 분쟁 해결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4.38% 급등했다. 금리 인상 속도조절 기대 심리도 작용하면서 반도체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70% 상승했다.

美 마이크론 급등세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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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표 반도체주들이 장 초반부터 강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00원( 1.79%)오른 5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간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보다 1900원(2.10%) 상승한 9만2400원을 기록 중이다.

양대 반도체주의 강세는 같은 메모리반도체 기업인 미국 마이크론이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마이크론은 이날 미국 뉴욕 증시에서 캐나다 기업인 쿼터힐과 특허 분쟁 해결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4.38% 급등했다. 금리 인상 속도조절 기대 심리도 작용하면서 반도체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70%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