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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오늘(5일) 24세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


입력 2022.11.05 14:50 수정 2022.11.05 14:5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배우 최성국이 결혼식을 올린다.


최성국은 5일 서울 종로구 한 예식장에서 24세 연하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사회는 최성국과 절친한 강수지가 맡는다.


최성국은 1970년생으로 올해 53세다. 예비신부는 1994년생, 24세 연하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1년 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최성국은 지난 9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발표해 세간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지난 9월 방송한 TV조선 추석특집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와 함께 결혼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최성국은 예비신부와의 많은 나이 차이를 모르고 사랑에 빠졌다며 “결혼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보여주면 진정성이 있다고 느껴질 것 같아 이 프로그램 촬영을 결정했다”고 전한 바 있다.


최성국은 지난 1995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영화 ‘색즉시공’ 시리즈, ‘낭만자객’ ‘연애술사’ ‘이대로, 죽을 순 없다’ ‘만남의 광장’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과 드라마 ‘압구정 종갓집’ ‘장난스런 키스’ ‘울랄라 부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감초 연기를 펼쳤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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