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애드’가 MZ세대 직장인을 타깃으로 하는 통합 마케팅 솔루션 서비스를 시작한다.
최근 브랜드 경험과 재미를 중시하는 MZ세대를 대상으로 기업들의 팝업스토어 니즈가 확고해짐에 따라, 파이브애드는 디스플레이 광고부터 오프라인 이벤트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파이브애드는 ‘오틀리’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고객 경험 실현을 위해 패스트파이브 지점 내 ▲샘플링 ▲팝업스토어 ▲영상 제작 대행 서비스 ▲디스플레이 광고를 진행해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에 강점이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오틀리는 패스트파이브 내 샘플링을 통해 직장인들이 제품을 사무실로 가져가 시음할 수 있도록 도와, 활발한 브랜드 경험의 장을 만들었다.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로 ‘오틀리 라떼’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파이브애드는 오틀리의 브랜딩을 위한 영상 제작 대행 서비스를 통해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오프라인 이벤트가 끝난 이후에는 현장 스케치 영상을 패스트파이브 내 디스플레이 광고로 송출하여 지속해서 캠페인 스토리가 이어지도록, 브랜드 노출의 연장선을 마련하였다.
파이브애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MZ세대 직장인을 타깃으로 하는 기업들의 니즈에 따라 디스플레이 광고부터 오프라인 이벤트까지 아울러 진행할 수 있는 캠페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질의 브랜드 경험 생산, 명확한 타겟층 확보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나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