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다시 개최
한국씨티 여성위원회는 지난 19일 토요일 아름다운가게 영등포점에서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의 팬데믹으로 멈췄던 일상을 회복하며 3년 만에 다시 시작됐다. 일상의 나눔과 자원의 재순환을 통해 ESG를 실천하고, 그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자 계획됐다. 올해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 여성 리더십 네트워크D-WIN(위원장 공선희 파트너, 좌로부터 아홉 번째)과 함께하며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한국씨티은행 여성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국씨티 여성위원회는 2006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해왔다. 교육/개발, 사회공헌, 네트워킹분과별로 사내의 여성 인력 양성 및 경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