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오는 27일까지 ‘주얼리 페스타’를 열고 반지, 목걸이, 시계 등 다양한 주얼리 상품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온은 연말을 맞아 선물 목적으로 주얼리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롯데온의 지난해 주얼리 매출을 살펴보면 11월과12월의 매출이 다른 달에 비해 2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 고객의 11월과 12월의 주얼리 매출을 합치면 1년 매출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롯데온은 주얼리 페스타를 기념해 스톤헨지의 크리스마스 특별 한정상품을 롯데온 단독 가격에 선보인다. 목걸이, 귀걸이 등 스톤헨지 전 상품 구매 시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 특별 쇼핑백과 케이스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2023 다이어리를 제공한다.
또한 해외직구를 이용해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롯데온 해외직구 블랙페스타’도 진행한다. 이달 27일까지 개최하는 ‘해외직구 블랙페스타’에서는 명품 아우터 및 가방, 잡화 등 18만 개에 달하는 해외 직구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다양한 구매 사은 이벤트를 통해 엘포인트(L.Point)도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구찌GG마몬트 하프문 호보백’, ‘버버리 애쉬비 버킷백’, 인기 명품 패딩인 ‘몽클레르 다마반드 후드 다운패딩’ 등이 있다.
아울러 해외직구 블랙페스타를 찾는 고객을 위해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에 엘포인트 500점을 선착순 총 1600여명에게 증정하며, 해외 직구 상품 구매 후 리뷰를 남긴 고객 대상 리뷰 이벤트를 진행해 엘포인트를 최대 5만 점 제공한다.
은하나 롯데온 주얼리 상품기획자(MD)는 "1년 중 주얼리 수요가 가장 높아지는 연말을 맞아 주얼리 페스타를 개최해 다양한 인기 주얼리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며 "인기 브랜드의 크리스마스 한정 상품 및 롯데온 단독 가격 상품 등 특별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