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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이노텍, 4Q 실적 부진 전망에 20만원대로 밀려


입력 2022.12.05 09:37 수정 2022.12.05 09:37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애플 아이폰14 생산 차질 영향…3%대↓

ⓒ데일리안

LG이노텍이 장 초반 주가가 3%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애플 아이폰 14 생산 차질로 인해 4분기 실적이 기존 전망 대비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이날 오전 9시32분 현재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1만1000원(3.55%) 내린 2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LG이노텍의 4분기 실적으로 매출 6조4000억원과 영업이익 5045억원을 기록, 기존 컨센서스(전망치 평균)인 7조1600억원과 5968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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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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