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FA컵 32강서 2부 리그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만난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9일(한국시간) 2022-23시즌 FA컵 4라운드(32강) 대진 추첨에 나섰고 16경기의 매치업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7일 포츠머스(3부 리그)와의 64강서 승리한 토트넘은 32강에 올라 다시 한 번 하부 리그팀을 만나는 대진운이 이어졌다. 토트넘은 최근 세 시즌 연속 16강에서 탈락 중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