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디어 커머스 기업 (주)이삼오구가 지난 해 8월 서울 강남구로 사옥을 이전했다. (주)이삼오구의 새로운 사옥(서울 강남구 언주로106길 41)은 지하 1층을 포함하여 총 6층 규모이다.
(주)이삼오구는 지난 해 60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임직원의 근무 환경 만족도 향상을 위해 사옥 이전을 결정했다. 근무 만족도 향상의 일환으로 이삼오구는 사옥 이전 이후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삼오구의 구성원들은 코어 타임(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을 기준으로 자유롭게 출퇴근할 수 있으며 월요일과 목요일 사이 초과 근무한 경우 금요일에 2시간 일찍 조기퇴근도 가능하다.
(주)이삼오구는 업무 공간 역시 다양한 휴식 공간을 마련하여 구성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1층은 구성원들을 위한 사내 카페로 꾸미고 전문 바리스타를 고용하였으며, 모든 음료는 구성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라운지, 테라스, 루프탑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마련하여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삼오구는 뿐만 아니라 조식 및 중식 제공, 직무 관련 교육 비용 무제한 제공 등으로 구성원의 행복한 삶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주)이삼오구의 주재형 대표이사는 “이삼오구는 계속해서 더 좋은 환경에서 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내부 경영에 신경을 쓸 예정이며, 동시에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성장세를 유지하며 점차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로 거듭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며 “신사옥에서 시행하는 새로운 근무형태와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보다 기존 구성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도 보다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주)이삼오구는 지난 4년간 연간 350% 이상 성장해온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건강기능식품, 유아동, 구강, 반려동물 등 10개 이상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 마케팅 등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4명의 경영진, 2개의 본부, 100여명의 프로페셔널한 직원들이 제품 개발부터 판매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