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는 더욱 강력해진 피부 효능을 구현한 ‘윤조에센스 6세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윤조에센스는 설화수의 시작과 함께 출시되어 끊임없이 진화해 온 설화수의 스테디셀러다. 세안 후 가장 첫 단계에 바르는 퍼스트 에센스로 전 세계 여성들의 뷰티 루틴을 획기적으로 바꾼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0병 이상 사용한 고객만도 51만 명에 이르며, 지금도 여전히 10초에 한 병씩 팔리고 있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3월1일 출시되는 윤조에센스 6세대는 설화수의 독자 성분인 ‘설화수 마스터 콤플렉스’가 피부 본연의 능력을 활성화해 속부터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윤기를 선사한다. 58년간 쌓인 설화수만의 인삼 과학 노하우와 집요한 연구를 통해 축적된 독자적 기술이 만나 더욱 강력한 피부 효능을 구현했다.
윤조에센스 6세대는 사용 후 하루 만에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가 유지되는 빠른 효능을 느낄 수 있다. 사용 후 3일이 지나면 피부 재생 및 장벽 형성 등의 개선 효과도 누릴 수 있다. 4주간 사용할 경우 10가지 노화 징후가 개선되는 효과도 확인했다.
지속가능성과 한국적 미감을 고려한 독보적인 제품 설계도 눈길을 끈다. 100%식물 오일로 만들어져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윤조지향’과 천연유래지수 94.7%로 이뤄진 제형, 유리 중량을 줄인 용기를 통해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대폭 높였다. 달항아리 백자의 결을 따라 동그랗고 경계 없는 디자인을 적용한 용기는 한국적 미감을 더욱 섬세하게 담아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