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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3월 국고채 14.5조원 발행…경쟁 입찰 방식


입력 2023.03.02 17:47 수정 2023.03.02 17:50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지난달 13조원 발행계획보다 1.5조원 늘어

일반인 50년물 제외 2.8조원 내 우선 배정

기획재정부 ⓒ데일리안 맹찬호 기자

정부가 14조5000억원 규모 국고채를 전문딜러(PD) 등이 참여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


이는 지난달 발행계획(13조원)보다 1조5000억원 늘어난 수치다. 지난달 국고채 발행규모는 13조4000억원이다.


기획재정부는 2일 ‘2023년 3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2월 발행 실적’을 발표했다.


발행계획에 따르면 오는 15일 국고채 2년물을 1조8000억원 발행한다. 14일에는 국고채 3년물 2조6000억원, 28일은 국고채 5년물 2조20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21일에는 국고채 10년물 2조6000억원, 29일에는 국고채 20년물 1조1000억원을 발행한다. 7일은 국고채 30년물 3조7000억원, 20일 국고채 50년물 5000억원 발행이 예정돼 있다.


2023년 3월 국고채권 발행일정 ⓒ기획재정부

전문딜러(PD)와 일반인은 각 연물별로 경쟁입찰 당시 최고 낙찰금리로 일정 금액을 인수할 수 있다.


일반인은 입찰 전날까지 전문딜러를 통해 응찰서 제출 시 경쟁입찰 발행예정금액의 20%(총 2조8000억원) 내에서 우선 배정 가능하다.


전문딜러는 낙찰일 이후 3영업일 이내 경쟁입찰 낙찰금액 10~35% 내 추가 인수할 수 있다.


원금과 이자를 분리하는 스트립용(STRIPS) 채권은 3·5년물 2210억원, 10·30년물 2710억원, 20년물 1700억원 범위 내 스트립PD가 최대 200억원까지 인수가 가능하다.


국고채 교환은 유동성 제고를 위해 10, 20년물 경과종목과 30년물 지표종목 간 2000억원 수준, 물가채 경과종목과 물가채 지표 종목 간 1000억원 수준의 교환을 각각 실시할 계획이다.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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