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4가지 테마로 구성한 화이트데이 테마관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달달한 사탕과 마카롱, 프리미엄 초콜릿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판매하는 ‘달달함 가득 테마관’에, MZ세대들에게 각광받는 ‘니치향수’, 생화 등 인기 선물은 ‘취향 저격 테마관’에 모았다.
또 ‘데이트코스 추천 테마관’에서는 특급호텔, 전시회,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할인하고 ‘쿠키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처럼 직접 수제로 만들어 선물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다양한 DIY 상품은 ‘정성 가득 테마관’에 마련됐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바로 향수다. 니치 향수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작은 사치’ 트렌드의 정점에 있는 대표 상품군이다. 프랑스 디자이너 명품 브랜드 ‘메종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레이지 선데이 모닝(EDT), 영국 ‘조말론 런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 등 니치 향수부터 샤넬, 입생로랑 등 명품 향수까지 모두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에게 선물하기 좋은 프리미엄 선물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모두 모았다”며 “쿠팡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품질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