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3월 ‘월간 십일절’이 진행되는 5일 간 매일 2개의 명품을 공개하고 ‘우아럭스’를 둘러본 고객에게 드로우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11드로우’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11드로우에는 ▲샤넬 골든볼 체인 미니백 ▲셀린느 트리옹프 탠 반지갑 ▲디올 오블리크 새들 카드지갑 ▲루이비통 쿠사마 야요이 오거나이저 등 총10점의 명품을 상품으로 준비했다. 11드로우는 매일 한 번, 참여기회가 제공되고 다음날 오후 5시 각 상품 별1명의 드로우 당첨자를 발표한다.
11번가의 명품 버티컬 서비스 우아럭스는 럭셔리 부티크 형태로 하이엔드부터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총1000여 개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하는 명품 전문관이다.
월간 십일절이 5일간의 행사로 바뀌면서 더욱 풍성해진 십일절타임딜은 총 390개의 상품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공개된다. 11일 오전 11시 LG그램 노트북과 아디다스 가젤 운동화를 시작으로 크록스, CJ제일제당 햇반 등 15일까지 매일 다양한 타임딜 상품이 십일절 특가에 공개된다.
십일절 브랜드로는 다이슨, 유한킴벌리, 농심, P&G, 코카-콜라를 비롯해 모두 25곳의 국내외 대표 인기 브랜드가 함께한다. 매일 5개 브랜드가 출동해 각 브랜드의 가장 핫한 상품을 십일절 기간 중 소개한다.
11번가 관계자는 “3월 론칭한 우아럭스의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개런티 서비스들을 알리고자 월간 십일절을 맞아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