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프리미엄 양대창 전문점 ‘연타발’의 인기 메뉴인 소곱창 전골을 넉넉한 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간편식(RMR) 신제품, ‘연타발 푸짐한 소곱창전골’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5월 선보였던 연타발 밀키트 3종 (연타발 양대창구이, 연타발 깍두기양밥, 연타발 양곱창전골)에 이은 두 번째 연타발 협업 제품이다. 치솟는 외식물가 여파로, 외식 아니면 쉽게 접할 수 없는 메뉴를 집에서도 푸짐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이번 신제품은 재료의 품질을 타협하지 않는 고집과 양대창을 프리미엄 먹거리로 끌어올린 20년 전통의 연타발 브랜드 노하우로 그대로 반영, 고품질의 원재료와 비법소스 등을 담아 실제 매장에서 먹는 듯한 맛을 구현해 냈다.
‘연타발 푸짐한 소곱창전골’은 쫄깃한 깐양 슬라이스와 통통한 곱창, 고소한 대창을 넉넉하게 담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우거지, 버섯, 대파, 양파 등 듬뿍 넣은 다양한 재료도 곱창과의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매콤한 비법 양념으로 완성된 얼큰 칼칼한 국물은 중독성 있는 감칠맛이 일품이다. 우동면까지 함께 구성해 술안주는 물론, 저녁 식탁 위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제격이다.
조리방법 역시 간편하다. 물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10분 내로 손쉽게 완성되며, 2인분씩 개별 포장돼 여러 끼니에 나눠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이번 신제품은 코스트코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집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소곱창전골을 장소 제약 없이 간편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프레시지는 앞으로도 유명 맛집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밀키트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