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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회의, 내달 18일 美 캠프데이비드서 개최


입력 2023.07.20 10:14 수정 2023.07.20 10:15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주요 7개국(G7 ) 정상회의 참관국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5월 21일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장인 그랜드 프린스 호텔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인사하고 있다.(공동취재) ⓒ연합뉴스

한미일 정상회의가 다음 달 미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내달 18일 미국 대통령 전용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정상회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한미일 정상회담은 지난 5월 일본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때 바이든 미 대통령이 제안한 것으로, 세 나라 정상이 다자회의 계기가 아닌 별도 회담을 갖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하순 미국을 국빈 방문한 지 약 4개월 만에 다시 미국을 찾게 됐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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