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홈쇼핑 업황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하자 인력 효율화에 나선 것으로 관측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만 45세 이상 직원 중 근속연수 5년 이상된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희망퇴직자에게는 24개월 치 급여와 재취업 지원금, 자녀 학자금 등을 지원한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유통·미디어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경영 혁신을 통한 조직 변화 일환"이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홈쇼핑 업황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하자 인력 효율화에 나선 것으로 관측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만 45세 이상 직원 중 근속연수 5년 이상된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희망퇴직자에게는 24개월 치 급여와 재취업 지원금, 자녀 학자금 등을 지원한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유통·미디어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경영 혁신을 통한 조직 변화 일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