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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 이어 이의리도 낙마 “최상의 경기력 보이기 어렵다” [항저우 AG]


입력 2023.09.22 15:20 수정 2023.09.22 15:20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좌완 선발 자원 2명 모두 이탈

이의리. ⓒ 뉴시스

좌완 선발 투수 자원인 구창모(NC)에 이어 이의리(KIA도)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경기력향상위원회와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2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선수를 교체하기로 했다.


해당 선수는 KIA 투수 이의리로, 손가락 부상에서 회복 중이나 대회 기간 최상의 경기력을 보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전날에는 부상서 돌아온 구창모가 대회 기간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이기 어렵다고 판단돼 같은 팀 동료 김영규와 교체됐다.


KBSA 경기력향상위원회와 KBO 전력강화위원회, 류중일 감독 및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추가 논의를 거쳐 이의리의 교체 선수를 확정하기로 했다.


한편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은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훈련을 시작하며, 오는 28일 항저우로 출국한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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