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사회복지모금회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업무협약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3.12.20 08:30  수정 2023.12.20 08:30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지원 등

한화진 환경부 장관(오른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환경부

환경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와 19일 오후 서울 프레이저플레이스호텔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건강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2022년부터 최근까지 추진한 협업사업의 호응에 힘입어 아동복지시설과 장애인시설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거나 생활하고 있는 시설 전체로 관련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두 기관은 ▲석면건축자재를 사용하는 취약계층 시설에 대한 환경안전진단 ▲취약계층 시설에 대한 유지·보수 및 주거환경 개선(석면해체·제거 및 리모델링) ▲환경유해인자(석면 등)에 대한 인지 능력 및 예방 행동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환경부는 이른 시일 내에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역아동센터를 법정 관리시설로 지정하는 등 석면안전관리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2017년부터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을 위해 석면 건축물 안전전단과 유지보수 사업을 하고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취약계층이 이용하거나 사용하는 시설 주거환경개선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취약계층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환경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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