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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측 "상간남 피고 강경준, 출연 보류"


입력 2024.01.04 09:28 수정 2024.01.04 09:2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2018년 장신영과 결혼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의혹으로 피소되자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이 입장을 밝혔다.


'슈돌' 측은 4일 "현재 강경준과 관련 기촬영분이 없으며 현재까지 촬영 계획이 없던 상황이다. 향후 촬영계획은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일 한 매체는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고소인 A씨는 강경준이 자신의 부인이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후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 측은 "강경준이 소장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소속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경준은 지난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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