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축산업 발전 방향 공유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가운데)와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소속 8개 단체장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지난 4일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경기 수원시)에서 ‘축산 생산 분야 단체장 초청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축산 생산 분야 현안과 기관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등 미래 축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자문회의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전국한우협회 ▲대한한돈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종축개량협회 ▲대한산란계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토종닭협회 등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소속 8개 단체장이 참석했다.
손세희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은 축평원이 저탄소 축산물 인증 등 신규 업무 추진 시 제도의 취지와 효과성을 검토하고, 생산자단체와 협의해 업무를 수행하는 등 정부와 생산자·소비자 사이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병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주 대표이사는 축평원이 운영하는 가격정보서비스(여기고기)가 축산물 유통시장 투명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홍보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민경천 전국한우협회 회장을 비롯한 단체장들은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축평원이 보유한 축산유통 데이터를 생산단계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 원장은 “축산유통 전문기관으로서 기관의 역할을 확인하고, 축산 생산 분야를 지원하기 위한 귀중한 자리였다”며 “축산현장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정부 및 관련기관과 협의해 축산업 전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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