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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권 경기도 부지사, 물류센터 공사장 품질맞춤 현장점검


입력 2024.04.18 17:45 수정 2024.04.18 17:45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경기도는 18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도가 추진 중인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시범점검’ 대상 중 안성시 특수구조건축물인 물류센터 공사장을 찾아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중이용건축물과 특수구조건축물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경기도, 시군 지역건축안전센터가 협업해 지하 또는 지상 골조 공사 때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도는 지난 8일부터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을 하고 있다.


오 부지사는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이나 특수구조 건축물은 공사관계자 모두가 안전관리자라는 생각으로 공사에 임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모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축물을 만들어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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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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