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의 선두주자’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이 메디힐 골프단 소속선수인 아마추어 정지효 선수와 함께 학산여자고등학교에 주니어 육성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학산여자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정지효 선수는 현재 아마추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 중이며, 2023년 ‘블루원배 제40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한 시즌 6회 Top10의 성적을 기록하는 등 차세대 라이징 스타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해 말 메디힐 골프단에 합류했다.
정지효 선수는 “프로데뷔 전부터 후원을 결정해 주신 메디힐 골프단과 함께 재학중인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 저의 가능성을 알아봐 주시고 인정해주신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성적으로 메디힐 골프단과 학교의 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에 이상윤 학산여자고등학교장은 “정지효 선수가 골프선수로서 성공적인 길을 걷는 모습을 보니 너무 자랑스럽다. 학산여자고등학교를 빛내 줘서 너무나 고맙고, K-뷰티의 선도 기업인 메디힐에서 선수 후원은 물론 선수와 함께 주니어 육성 장학기금을 전달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정지효 선수는 3일부터 열리는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 아마추어 추천 선수로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