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이민근 안산시장, 단원노인대학 일일 강사…"건강한 노후 최선"


입력 2024.07.11 17:06 수정 2024.07.11 17:06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안산 단원노인대학 특강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안산시 제공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0일 단원노인대학에서 일일 특강을 진행했다.


대한노인회단원지회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날 강의에는 단원노인대학생을 비롯한 단원구 지역 어르신 70여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노인복지 정책과 함께 시민을 위한 민선8기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이민근 시장이 직접 소개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특강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번 강의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노인복지를 위해 시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정책을 설명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안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맞춤형 노인복지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단원노인대학은 어르신들에게 각종 교육을 제공해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노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교양강의 및 야외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