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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포토] 펜싱 사브르 올림픽 3연패 그 순간


입력 2024.08.01 05:39 수정 2024.08.01 05:39        데스크 (desk@dailian.co.kr)

남자 사브르 대표팀 올림픽 3연패. ⓒ 뉴시스

구본길(35·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27·대전광역시청), 도경동(24·국군체육부대), 박상원(23·대전광역시청)으로 구성된 펜싱 사브르 남자 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서 헝가리를 45-4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012년 런던 대회서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본 뒤 3년 전인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번 대회를 올림픽 3연패를 완성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 올림픽 3연패. ⓒ 뉴시스


남자 사브르 대표팀 올림픽 3연패. ⓒ 뉴시스


남자 사브르 대표팀 올림픽 3연패. ⓒ 뉴시스

데스크 기자 (des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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