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교육
노동
언론
환경
인권/복지
식품/의료
지역
인물
사회일반

[속보] 광명 신안산선 붕괴 고립자 1명, 13시간 만에 구조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5.04.12 05:15  수정 2025.04.12 05:15

12일 오전 4시 27분께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 현장에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사고 발생 13시간여만에 구조되고 있다.ⓒ연합뉴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광명 신안산선 붕괴 고립자 1명, 13시간 만에 구조
#광명신안산선
#광명신안산선고립
#광명신안산선부상자
#광명신안산선실종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뉴욕증시, 3대 지수 보합권 혼조 마감…다우 -0.07%↓

'실종된 3명 구조 중' 태안 천리포 인근서 어선 전복…1명 심정지·3명 구조

넷플릭스 출연 유명 배우, 지붕에서 추락했다…향년 55세

뉴욕증시, 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 마감…다우 0.86%↑

"찌웠다 뺄게요"...'하루 1만 칼로리' 폭식 트레이너, '이 증상'으로 사망했다

관련기사
[속보]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지하 붕괴…"일부 작업자 연락두절"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1명 지하 고립·1명 실종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1명 지하 고립·1명 실종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11일 소방쳥과 광명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3분쯤 광명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제5-2공구 현장에서 터널 보강공사 중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 관계자 17명 중 도로 상부에서 안전진단을 하고 있던 5명이 한때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3명은 안전이 확인됐으며, 1명은 연락이 닿았으나 지하에 고립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굴착기 기사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지하 공간이 붕괴하면서 지상 도로와 인근 상가 시설물 일부도 무너…
[속보] 신안산선 붕괴현장 실종자 4명 중 3명 생존 확인…1명 고립 추정
수원서 50대 백골 시신 발견…"지난해 실종 신고 접수, 타살 혐의점 없어"

수원서 50대 백골 시신 발견…"지난해 실종 신고 접수, 타살 혐의점 없어"

경기 수원의 한 농지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7시쯤 수원시 권선구 과천봉담간 도시고속화도로 부근 농지에서 50대 A씨의 시신이 발견됐다.A씨의 시신은 텐트 내에서 백골화가 진행 중이었으며, 그 주변에는 불을 지필 때 쓰이는 도구와 술병 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는 없었다.경찰은 여러 정황을 종합할 때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A씨는 시신 발견 현장 부근에 거주하는 회사원으로, 지난해 10월 말 실종 신고가 접수된 이력이 있었다. 당시 경찰은 즉각 수사에 나섰으…
‘한국인 실종 추정’ 美 교통사고 추가 유해 수습…“신원확인 중”

‘한국인 실종 추정’ 美 교통사고 추가 유해 수습…“신원확인 중”

미국 그랜드 캐니언 관광 도중 실종된 한국인 여성 3명과 연관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애리조나주 연쇄 추돌 교통사고 현장에서 현지 경찰이 추가 유해를 수습해 신원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미 CNN 방송에 따르면 애리조나 수사 당국은 지난 주말 사이에 사고 현장에서 추가 유해를 발견해 실종된 한국인 여성 3명의 것인지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한국인 이모(33)씨와 어머니 김모(59)씨, 김씨의 동생인 김모(54)씨 등 관광객 3명은 지난 13일 그랜드 캐니언 지역에서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하던 중 연락…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톰 리 "비트코인, 내년 말 30만 달러…4년 주기 깨지고 있다"[BBW 2025]
2
수영장에 미끄러진 차량서 발견된 10대 3명...OOOO 때문?
3
"현지누나" 한 줄의 문자가 드러낸 권력의 실체
4
공항버스 안에서 흉기로 위협한 30대女, 결국...
5
CZ "비트코인이 금보다 크게 오를 것" vs 피터 쉬프 "가치 없는 투기 자산"[BBW 2025]
6
주진우 "피해 여성 직접 고통 호소"…장경태 "대본에 따라 연출된 녹화 인터뷰"
7
대한국민 '노벨평화상' 자격 있다던 李대통령…정작 실제 수상 어려워
8
호감 여중생 "남친 있다"는 말 때문?...계획 범죄 가능성
9
헌법학자 일성 "재판 조작 가능"…與 특별재판부에 국민의힘 긴급 세미나
10
폭설에 서울시, 출근길 지하철운행 20회 증차·버스 집중배차 30분 연장
실시간 인기뉴스
1
'김현지 지키기' 사활 건 대통령실…李, 정권 부담에도 끝까지 품을까 [정국 기상대]
'김현지 지키기' 사활 건 대통령실…李, 정권 부담에도 끝까지 품을까 [정국 기상대]
2
"윤석열 마지막 발악…감옥서 생 마칠 것" 김병기, '옥중 입장문'에 일침
"윤석열 마지막 발악…감옥서 생 마칠 것" 김병기, '옥중 입장문'에 일침
3
대한국민 '노벨평화상' 자격 있다던 李대통령…정작 실제 수상 어려워
대한국민 '노벨평화상' 자격 있다던 李대통령…정작 실제 수상 어려워
4
CZ "비트코인이 금보다 크게 오를 것" vs 피터 쉬프 "가치 없는 투기 자산"[BBW 2025]
CZ "비트코인이 금보다 크게 오를 것" vs 피터 쉬프 "가치 없는 투기 자산"[BBW 2025]
5
MS와 협력 논의…LG전자 7%↑ [특징주]
MS와 협력 논의…LG전자 7%↑ [특징주]
6
주진우 "피해 여성 직접 고통 호소"…장경태 "대본에 따라 연출된 녹화 인터뷰"
주진우 "피해 여성 직접 고통 호소"…장경태 "대본에 따라 연출된 녹화 인터뷰"
7
"현지누나" 한 줄의 문자가 드러낸 권력의 실체
"현지누나" 한 줄의 문자가 드러낸 권력의 실체
8
계엄의 강, 국민의힘이 넘어야 의무의 길
계엄의 강, 국민의힘이 넘어야 의무의 길
9
당과 멀어지는 장동혁, 지방선거 '원팀' 가능할까
당과 멀어지는 장동혁, 지방선거 '원팀' 가능할까
10
ETF 수익률 상위권…이유 있는 AI·은 동반 강세
ETF 수익률 상위권…이유 있는 AI·은 동반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