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사고 이후 929만명이 유심 교체했다

정인혁 기자 (jinh@dailian.co.kr)

입력 2025.06.22 14:52  수정 2025.06.22 14:52

21일 하루에만 10만명 교체

유심 교체 예약 거의 마무리

SK텔레콤 대규모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 이후 929만명의 가입자가 유심을 교체했다.ⓒSKT

SK텔레콤의 대규모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 이후 누적 유심 교체자가 929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SK텔레콤 뉴스룸에 따르면 전날 유심을 교체한 고객은 10만명으로 누적 929만명이 유심을 교체했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28일부터 유심 무상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유심 교체 예약을 신청한 고객에 한해 유심 교체 작업이 거의 마무리된 상태다.


SK텔레콤은 최근 유심 교체 예약 방법 등을 쉽게 개편했다. SK텔레콤은 최근 예약시스템을 개편, 방문 가능한 매장 뿐 아니라 원하는 날짜, 시간 선택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SK텔레콤 측은 이날 "유심 교체 신청 페이지에서 본인의 예약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며 "기존 예약자도 안내 받은 매장의 방문일이 지났더라도 매장에 방문하면 유심을 교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16일 이심(eSIM) 사용자에 한해 신규영업을 재개했지만, 아직 실물 유심은 중지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주 중 전면 재개가 이뤄질 수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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