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컴패니온그룹의 B2C 플랫폼 자회사인 유테크온은 자사가 운영하는 휴대폰 요금 비교추천 플랫폼 ‘세모통’을 통해 인터넷 가입 서비스 사업을 본격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KT, LG유플러스 등 주요 통신사와의 제휴를 통해 인터넷과 휴대폰 요금제 결합 시 최대 15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항목은 통신요금 할인 뿐 아니라 OTT 구독권, 네이버 포인트 등이 포함된다.
후기 작성 시에는 세모통 전용 포인트인 ‘S캐쉬’ 3만 점도 추가 제공된다. S캐쉬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하거나 현금 캐시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세모통은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원스톱 해지 대행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통신사 변경 시 고객이 가장 번거롭게 느끼는 기존 통신사 해지 절차를 대신 처리해줌으로써, 복잡한 과정을 최소화하고 통신사 변경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계영 유테크온 대표는 “통신비 등 가계 지출 부담이 가중되는 추세속에서 세모통은 소비자들이 통신비를 보다 합리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며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중심의 사용자 환경을 통해, ‘인터넷 교체 = 즉각적인 혜택’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모통’은 2000여 종이 넘는 이동통신 요금제를 비교·추천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통합 통신 플랫폼 서비스로, 사용자의 휴대폰 사용 패턴과 통신요금 내역을 기반으로 최적 요금제를 안내하고 개통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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