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2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차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도전에 나선 정청래 후보가 이재명정부 첫 수장이 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인 김정호 의원은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신임 당대표 선출을 위한 8·2 전당대회 최종 득표 결과 정청래 후보가 득표율 61.74%를 얻어 박찬대 후보(38.26%)를 누르고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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