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폭발물 설치 글 허위…법적 대응 등 강력 조치"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5.08.05 16:45  수정 2025.08.05 16:46

5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 경찰과 폭발물 탐지견이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뉴시스

신세계백화점은 온라인상에 유포된 폭발물 설치 게시물이 "허위로 확인됐다"며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경찰과 소방은 백화점 내 매장 직원과 고객 전원을 대피시키고 실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며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당사는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언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쇼핑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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