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목) 오늘, 서울시] 4년 연속 글로벌 MZ가 사랑하는 도시 선정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5.08.21 09:24  수정 2025.08.21 09:24

도시관광 콘텐츠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서울 매력 알리는 마케팅도 확대해 나갈 계획

10월3일~12일 뚝섬한강공원서 레이저·미디어아트 축제 '2025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AI 기반 금융기술 혁신과 산업 생태계 변화 방향 집중 조명…윤호영 카뱅 대표 기조연설

서울 야경.ⓒ서울시 제공
1. 글로벌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 4년 연속 선정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5 더 트래지스 어워드(2025 The Trazees)'에서 서울이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상(Favorite Worldwide City)'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는 서울이 4년 연속 글로벌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로 등극했다. 시와 재단은 글로벌 MZ 최애 도시로 선택을 받은 이유로 ▲K-컬처 글로벌 확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 매력 ▲디지털 기반 스마트 관광 인프라 ▲글로벌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도시로서 위상 등을 들었다.


시는 MZ세대가 원하는 세련되고 매력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마케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 추석 연휴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개최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3일부터 12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저·미디어아트 축제 '2025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시가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는 한강 서측에서 동측으로 이어지는 3도(난지도·여의도·선유도)와 3섬(노들섬·서래섬·뚝섬)에서 매년 순차적으로 열리는 미디어아트 축제다. 2023년 서래섬과 2024년 여의도에 이어 올해는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축제 키워드는 레이저아트, 라이트 런, 빛섬렉처에서 따온 '빛섬 쓰리엘(3L)'로 도시와 자연, 예술과 기술이 만나 한강의 섬을 빛의 무대로 바꾼다.


레이저아트에서는 뚝섬의 지형과 풍경을 활용한 레이저 작품 7점이 전시된다. 라이트런은 시민 3000명이 라이트 봉을 들고 5㎞를 달리며 거대한 '움직이는 빛' 작품을 완성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빛섬렉처에서는 빛·미디어·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짧고 강렬한 야외 강연이 펼쳐진다.


3. 서울핀테크위크 내달 29일 개최


서울시는 '서울 핀테크 위크 2025'를 오는 9월29일부터 10월1일까지 여의도 콘래드 호텔 등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핀테크 위크는 글로벌 디지털 금융 전문가, 금융기관 관계자, 국내외 빅테크·핀테크 기업과 투자자가 모이는 핀테크 분야 국제 행사다. 올해 주제는 'AI가 리드하는 핀테크 혁신의 미래'로, 인공지능 기반 금융기술의 혁신과 산업 생태계의 변화 방향을 집중 조명한다.


디지털 금융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오는 21일부터 9월24일까지 '서울 핀테크 위크 2025'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AI가 변화시킬 금융과 일상의 미래'를 주제로 개막 기조연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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