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쿠팡 물류센터서 일하던 50대 근로자 사망…경찰 수사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5.08.21 11:22  수정 2025.08.21 11:22

알 수 없는 이유로 쓰러져 인근 병원 이송, 2시간여 뒤 사망

사망한 근로자, 일용직 노동자로 지난달 초 첫 근무 시작

쿠팡 물류센터.ⓒ연합뉴스

경기 용인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50대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9시11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소재 쿠팡 물류센터 냉동창고에서 물품 분류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시간여 뒤에 사망했다.


A씨는 일용직 노동자로 지난 7월 초 첫 근무를 시작해 최근까지 주 1~4일, 하루 8시간씩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일한 장소는 신선식품을 다루는 곳으로, 사고가 일어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질병이 있었는지 등 구체적인 사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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