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행정
국방/외교
정치일반

[속보] 대통령실 "李대통령, 여야 지도부 회동 이후 장동혁과 단독 회동"

김주훈 기자 (jhkim@dailian.co.kr)

입력 2025.09.05 14:15  수정 2025.09.05 14:16

ⓒ


대통령실 "李대통령, 여야 지도부 회동 이후 장동혁과 단독 회동"
#대통령실
#이재명
#장동혁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김주훈 기자 (jhkim@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서울시장' 선 그은 김민석…차기 당권설 나오는 이유는

돌연 민주연구원장 사임한 이한주…총리 산하 'NRC 이사장'으로

李대통령 "연구자에게 실패할 자유 줄 것…제대로 된 R&D 환경 조성 필요"

보훈수당 사각지대 '지원공상군경'…권익위, 지자체에 수당지급 권고

李대통령, 적십자회장 '인종차별 발언 의혹' 이유로 감찰 지시 내려

관련기사
나경원, 간사 받자 '법사위 들썩'…국민의힘에 부는 '중진 역할론' [정국 기상대]

나경원, 간사 받자 '법사위 들썩'…국민의힘에 부는 '중진 역할론' [정국 기상대]

국민의힘이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로 합류한 5선 중진 나경원 의원 효과를 보고 있다. 말꼬리를 잡히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확실히 국민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당 안팎에선 당내 중진 의원들이 더 큰 역할을 통해 당의 전투력을 끌어올리는데 일조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나경원 의원은 4일 국회 법사위에서 열린 검찰개혁 공청회에서 재차 야당 간사 선임 안건 상정을 요청하며 추미애 법사위원장을 몰아붙였다. 나 의원은 "지난번 법사위에서 위원장의 회의 진행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국회법 정신을 이렇게 …
"좌파 정치꾼 성추문은 일상, 진보의 민낯"…송언석, '혁신당 성비위 파문'에 일갈

"좌파 정치꾼 성추문은 일상, 진보의 민낯"…송언석, '혁신당 성비위 파문'에 일갈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조국혁신당에서 벌어진 성비위 사건을 거론하며 "진보를 참칭하는 일부 좌파 정치꾼들의 성추문은 이제 일상이 됐다"고 비판했다.송언석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당이 당내 성비위 사건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무마했다고 폭로하며 조국혁신당을 전격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의 회견을 가리켜 "진보의 민낯을 보는 것 같다"며 이같이 지적했다.그는 "내부 성폭력에 쉬쉬하고 은폐하는 운동권 침묵 카르텔이 여실히 드러난 국면"이라며 "사건을 알고도 침묵한 조국 전 장관, 이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
"만취운전에 여중생 따귀, 최악의 인사 참사"…국민의힘, 최교진 규탄

"만취운전에 여중생 따귀, 최악의 인사 참사"…국민의힘, 최교진 규탄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헌정사상 최악의 인사 참사"라고 평가하면서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송언석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최 후보자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재명 정권의 참담한 인사 참사는 유서 깊은 전통"이라며 "지난 석 달 동안 전과 4범의 김민석 총리부터 시작해서 갑질·표절·막말·음주운전·부동산 투기 등등 끝이 없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인사 참사는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그동안 이재명 정권의 모든 인사 참사를 전부 합쳐놓은 수준의 대참사"라…
빗속 국민의힘 당원 1만명 몰렸다…국회앞 계단서 대규모 장외투쟁

빗속 국민의힘 당원 1만명 몰렸다…국회앞 계단서 대규모 장외투쟁

3대 특검(계엄·김건희·해병대원)의 무도한 수사와 더불어민주당의 내란특별재판부 추진을 규탄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1만 명의 국민의힘 당원들이 국회 앞으로 모여들었다. 국민의힘은 장외투쟁을 통해 당원들과 "이재명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자"고 의기투합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4일 국회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에서 "오늘 2025년 9월 4일은 쓰레기 같은 내란정당 프레임을 깨는 날"이라며 "무도한 이재명 정권을 무너뜨리는 그 첫날이 될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장외…
갈림길에 선 이재명정부의 부동산정책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재산 노리고 아빠 살해했나" 새엄마 차 들이받은 40대男
2
"그만 힘들고파"…김규리,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심경 고백
3
23cm 흉기로 운전하던 내연남 수차례 찔렀다…30대女 "살해 고의는 없어"
4
오후부터 추워져 '쌀쌀'…내일 출근길 기온 '뚝' [오늘 날씨]
5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 100여일 만에 영치금 6.5억…대통령 연봉 2.5배
6
송언석, 檢 대장동 항소포기에 "李정권, 이래서 재판중지법 필요 없었나"
7
"이재명 지지자들, 성폭행 당하고 中에 팔려가라" 전한길 막말 논란
8
'대장동 항소금지 외압'…검찰총장代·중앙지검장 "윗선 판단"
9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흘째…원활한 구조 위해 4·6호기 해체 결정
10
방구석에서 에베레스트·남산으로…손가락은 거들뿐 [갤럭시 XR 체험기]
실시간 인기뉴스
1
장성민, 檢대장동 항소 포기에 "전과 4범 대통령 되면 '범죄 국가화'"
장성민, 檢대장동 항소 포기에 "전과 4범 대통령 되면 '범죄 국가화'"
2
주진우 "김만배 동결 자산 800억 반환 위기, 불법지시로 국고 손실"
주진우 "김만배 동결 자산 800억 반환 위기, 불법지시로 국고 손실"
3
'대장동 항소금지 외압'…검찰총장代·중앙지검장 "윗선 판단"
'대장동 항소금지 외압'…검찰총장代·중앙지검장 "윗선 판단"
4
송언석, 檢 대장동 항소포기에 "李정권, 이래서 재판중지법 필요 없었나"
송언석, 檢 대장동 항소포기에 "李정권, 이래서 재판중지법 필요 없었나"
5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흘째…원활한 구조 위해 4·6호기 해체 결정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흘째…원활한 구조 위해 4·6호기 해체 결정
6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7
황남빵을 ‘화제’가 아니라 ‘문제’로 받아들여야
황남빵을 ‘화제’가 아니라 ‘문제’로 받아들여야
8
수원특례시 '청개구리 스펙', 2025년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최우수상
수원특례시 '청개구리 스펙', 2025년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최우수상
9
경기아트센터, ESG경영 강화 박차…"문화예술로 지속가능한 미래 만든다"
경기아트센터, ESG경영 강화 박차…"문화예술로 지속가능한 미래 만든다"
10
국장 훈풍에 IPO 시장 ‘회복 조짐’…새내기주에 투심 향한다
국장 훈풍에 IPO 시장 ‘회복 조짐’…새내기주에 투심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