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53.0%
민주당 44.2% 국민의힘 38.6%
개혁신당 4.1% 혁신당 1.9% 진보당 1.5%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53.0%를 기록하며 2주 연속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19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53.0%로 지난주보다 1.5%p 하락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에도 1.5%p 하락해 2주 연속 오차범위 안에서 하락세였다.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43.6%로 전주 대비 2.5%p 상승했다. '잘 모름'이라고 답한 비율은 3.4%였다.
한편 지난 18~19일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44.2%, 국민의힘은 38.6%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도가 0.1%p 내려가고 국민의힘은 2.2%p 올랐다.
이어 개혁신당(4.1%), 조국혁신당(1.9%), 진보당(1.5%) 순을 기록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7.5%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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