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연휴 마지막날, 전국 대부분 ‘맑음’…일부 지역엔 비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5.10.09 10:38  수정 2025.10.09 10:38

이달 7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인제 가을꽃축제’에서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 황금연휴의 대미이자 한글날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강원 동해안·산지에는 가을비가 내리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 및 전라권 서부는 새벽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20㎜, 전라권·경상권·제주도에도 5㎜ 안팎이다.


부산·울산·경북 남부 동해안 중심으로는 시속 55㎞의 강풍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춘천 16도 ▲강릉 16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21도 ▲제주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1도 ▲강릉 19도 ▲대전 24도 ▲대구 23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5도 ▲제주 26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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