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의 투어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의 모든 순간을 담아낸 두 편의 신작이 오는 12월 12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17일 디즈니+에 따르면 먼저 공개되는 6부작 다큐멘터리 'Taylor Swift | The Eras Tour | The End of an Era'는 전 세계를 열광시킨 테일러 스위프트의 투어 비하인드를 담은 작품으로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를 가까이에서 조명한다.
함께 무대를 꾸몄던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사브리나 카펜터, 에드 시런, 플로렌스 웰치 등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과정, 가족과 지인들의 인터뷰를 포함한 미공개 영상이 담겼다.
이어 콘서트 필름 'Taylor Swift | The Eras Tour | The Final Show'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촬영된 ‘디 에라스 투어’의 마지막 공연 실황을 담았다.
2024년 발매된 11번째 정규 앨범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의 전곡이 공연으로 최초 공개돼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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