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훑어보는 이시각 주요 뉴스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뉴시스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뉴시스
▲ [APEC 2025] 대통령실 "이미 모든 미국 상품에 시장 개방…관세합의로 추가 없다"
대통령실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의 '한국 시장 100% 개방' 언급에 대해 "이미 모든 미국산 상품에 시장이 개방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합의를 통해 추가적으로 변경되는 사항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입장은 일관되고 동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APEC 2025] 다카이치 日총리 취임후 첫 방한…오늘 한일 정상회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30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방한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 장동혁 "한미 관세협상 타결, 다행스럽지만 부담의 시작"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대해 "불확실성이 해소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이제부터 부담의 시작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정성호 장관 "李 재판 재개 신청 지휘 부적절…법원 결정 존중" [2025 국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해 "검찰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재판 재개를 법원에 신청하도록 검찰에 지휘할 용의가 있느냐"는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구체적 사건과 관련해 지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 최민희, 野 사퇴 공세 '무대응'…與 "정쟁 그만하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30일에도 여야는 '최민희 공방'을 벌이며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과방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논란을 의식한 듯 이날만큼은 "지금은 국감을 하자"며 국민의힘의 공세에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