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택연이 내년 봄 결혼한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51k는 1일 "옥택연이 오랜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따"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은 내년 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만큼, 세부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라며 "결혼 이후에도 옥택연은 좋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옥택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KBS2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연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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