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미정상회담, 진짜 타결 맞나" [데일리안 1분뉴스]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입력 2025.11.03 11:17  수정 2025.11.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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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연합뉴스


▲ 李대통령, 내일 '728조 규모' 예산안 시정연설…野 협조 당부할 듯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4일 728조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 나섭니다. 국민의힘은 경제적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예산은 삭감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는 만큼, 이 대통령은 신속한 예산안 통과를 위한 야당의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정청래 "경주 APEC 역대급 성과…후속지원 특위 설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및 관세협상 성과 후속 지원을 위한 특위를 설치하는 등 APEC 성과가 국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나경원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회견·팩트시트 하나 없어…진짜 타결 맞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이 열렸음에도 양국 간 공동성명이나 공동 기자회견, 공동 팩트시트가 하나도 없다는 점을 꼬집으며 "진짜 타결이 맞는지 국민적 의문이 제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 장동혁 "李대통령, 스스로 '대장동 설계자' 인정…오늘부터 재판 시작돼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도지사 시절 국감에서 대장동 설계자는 내가 맞다고 자신 있게 밝혔다"며 "오늘이라도 이 대통령 재판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檢, 경찰에 '김정숙 옷값 특활비 의혹' 재수사 요청

경찰이 무혐의 처분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의혹'을 재수사하게 됐습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29일 김 여사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 손실 등 혐의 사건을 재수사하라고 경찰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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