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교육
노동
언론
환경
인권/복지
식품/의료
지역
인물
사회일반

[속보] "교통사고 났다" 복귀 싫어 여친과 짜고 軍 휴가 연장한 20대 실형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5.11.29 18:57  수정 2025.11.29 18:57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자료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교통사고 났다" 복귀 싫어 여친과 짜고 軍 휴가 연장한 20대 실형
#군인휴가복귀
#교통사고위장군인
#군복귀교통사고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평내호평역서 만취 차량에 연쇄 추돌 사고…귀가 중 부자 참변당했다

뽀뽀 세례받은 2살 여아, 응급실행…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이 감염병은?'

홀로 들어갔는데…화재난 공중화장실서 발견된 男시신, 무슨 일?

'여친이 간호사인 척'…거짓 보고로 휴가 연장한 20대 군인 실형

"다시 가을?" 낮 최고 20도 포근한 주말…큰 일교차, 운동하기 적절한 시간은

관련기사
군인 아들 마중 가던 母 숨지게 한 20대 음주·무면허 운전자…법원, 중형 선고

군인 아들 마중 가던 母 숨지게 한 20대 음주·무면허 운전자…법원, 중형 선고

술을 마시고 무면허 상태로 과속 운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군 복무 중인 아들을 마중 가던 어머니 등 2명을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이 선고했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형사1단독 이창경 판사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8년과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B(24)씨는 징역 8개월이 선고됐고 법정구속됐다.A씨는 지난 5월8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 승용차를 몰다…
현역 군인에 접근해 군사기밀 빼내려 한 중국인, 1심서 징역 5년

현역 군인에 접근해 군사기밀 빼내려 한 중국인, 1심서 징역 5년

SNS 오픈채팅방에서 현역 군인들한테 접근한 뒤 군사기밀 빼내려 한 혐의를 받은 중국인에게 1심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는 이날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추징금 약 457만원도 명령했다.A씨는 중국 정보기관 요원과 공모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우리나라 현역 군인들에게 접근해 군사기밀을 탐지·수집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해당 사건은 국군방첩사령부에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이송됐고…
軍, 전역 앞둔 군인 퇴거유예 미승인…법원 "정당"
서울 한복판서 중국인 100여명, 군복 차림에 군대식 행진

서울 한복판서 중국인 100여명, 군복 차림에 군대식 행진

서울 한강공원에서 군복 차림을 한 중국인들이 군대식 행진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7일 각종 소셜미디어(SNS)에는 최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촬영된 영상이 확산했다.이 영상에는 군복으로 보이는 옷을 입은 중국인들이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연상케 하는 빨간색 깃발을 들고 한강공원에서 오와 열을 맞춰 군대식으로 행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중국인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한복판에서 중국인들이 제식훈련을 하는 듯한 모습이 연출되자 불쾌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중국인 군복은 선 넘은 것 같다",…
"군대만 안 간다면 한국인 아니어도 돼"…국적 버린 이들 결국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검찰 압수수색 당하나…백해룡 "검찰팀이 막으면 공수처로" 임은정 직격도
2
"난 자궁이 두 개…두 남자와 동시 만나도 외도 아니다"
3
뽀뽀 세례받은 2살 여아, 응급실행…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이 감염병은?' [데일리 헬스]
4
"쿠팡 개인정보 유출 중국인 달아나"…국민의힘, 李 '中정부 송환 요구' 압박
5
HBM 패권전 새 국면… TPU 확장이 삼성에 새 기회 열까
6
소개팅女와 만난 지 4시간 만에 결혼한 남성, 결국...
7
생일 안 챙겨줘 아파트에 불 지르려 한 40대…징역형 집행유예
8
"李, 영구 출전 정지 받아야 할 '반칙왕'"…장동혁, 강원서 지지층 '결집' 총력
9
'러시아 뽀빠이' 양팔 잃을 위기...OO 주사 때문?
10
"내 집에서 내가 몰카 찍히고, 해외에 팔려나가더니…"
실시간 인기뉴스
1
"쿠팡 개인정보 유출 중국인 달아나"…국민의힘, 李 '中정부 송환 요구' 압박
"쿠팡 개인정보 유출 중국인 달아나"…국민의힘, 李 '中정부 송환 요구' 압박
2
용인 물류센터서 60대 근로자 추락사…지게차에서 떨어져
용인 물류센터서 60대 근로자 추락사…지게차에서 떨어져
3
생일 안 챙겨줘 아파트에 불 지르려 한 40대…징역형 집행유예
생일 안 챙겨줘 아파트에 불 지르려 한 40대…징역형 집행유예
4
장경태 "'성추행 의혹'은 사실 데이트폭력 사건…고소 여성, '무고죄' 고소"
장경태 "'성추행 의혹'은 사실 데이트폭력 사건…고소 여성, '무고죄' 고소"
5
"李, 영구 출전 정지 받아야 할 '반칙왕'"…장동혁, 강원서 지지층 '결집' 총력
"李, 영구 출전 정지 받아야 할 '반칙왕'"…장동혁, 강원서 지지층 '결집' 총력
6
"불법 계엄 반성해야"…국민의힘 일부, 장외집회서 '반성론' 제기
"불법 계엄 반성해야"…국민의힘 일부, 장외집회서 '반성론' 제기
7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8
“별거 중인 아내 집 주소 알려달라”…부동산 방화 협박한 60대 남성 구속
“별거 중인 아내 집 주소 알려달라”…부동산 방화 협박한 60대 남성 구속
9
HBM 패권전 새 국면… TPU 확장이 삼성에 새 기회 열까
HBM 패권전 새 국면… TPU 확장이 삼성에 새 기회 열까
10
주진우 "민주당, 장경태 논란에 '피해여성 합성사진' 올려…2차 가해 심각"
주진우 "민주당, 장경태 논란에 '피해여성 합성사진' 올려…2차 가해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