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가 연말 극장가를 겨냥해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주토피아 2’, ‘아바타: 불과 재’ 세 편을 돌비 시네마로 선보인다. 이번 상영작들은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과 몰입형 음향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돼 보다 생생한 화면과 입체적 사운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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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재개봉하는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은 헬름 협곡 전투 등 대규모 장면을 돌비 비전·애트모스로 더욱 압도적으로 즐길 수 있다. 4일부터는 9년 만에 돌아온 ‘주토피아 2’가 돌비 시네마 포맷으로 상영되며, 다양한 지역과 캐릭터가 공존하는 도시의 색감과 질감이 강화된 영상으로 구현된다.
17일 개봉하는 ‘아바타: 불과 재’는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 세계와 역동적인 전투 장면을 한층 장엄하고 강렬한 비주얼로 담아내며, 다층적인 사운드가 높은 몰입감을 더한다.
메가박스는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주토피아 2’ 관람객에게 돌비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하고, ‘아바타: 불과 재’ 역시 별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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