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의 픽’ 더 시에나 라이프가 제안하는 프리미엄 방한 골프룩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5.12.17 14:37  수정 2025.12.17 14:37

유현주. ⓒ 더 시에나 라이프

최근 국내 골프 시장에서 계절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보온성과 경량성을 극대화한 기능성 골프 웨어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영하의 추위에도 라운드를 즐기는 이른바 '사계절 골퍼'가 늘어나면서, 두꺼움 대신 가볍고 따뜻해 스윙에 방해를 주지 않는 하이브리드형 방한 아이템이 핵심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더 시에나 라이프의 앰버서더인 유현주(두산건설) 프로가 선택한 프리미엄 골프웨어 더 시에나 라이프가 겨울철 기능성 웨어 시장을 주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 시에나 라이프는 최고급 캐시미어와 기능성 소재를 접목하여 필드와 일상을 넘나드는 '올라운드 웨어'를 제안한다.


실제로 최근 골프 관련 아우터 검색량과 기모 팬츠 판매량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골프 웨어의 방한 기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체온 유지와 스윙 리듬 유지를 위해 경량 구스 다운이나 발열 안감, 기모 스트레치 소재 등 기능성 설계가 겨울 골프 웨어의 핵심 선택 기준이 되었다"고 입을 모은다.


필드 위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하는 유현주 프로는 경량성과 보온성을 강화한 기능성에 주목했다. 추위 속에서 근육 경직을 최소화하고 일관된 스윙 템포를 유지해야 하는 프로의 관점에서, 캐시미어 혼방의 발열 기능성 아이템은 스윙 시 몸의 회전을 제한하지 않는 최적의 패턴과 소재를 갖춘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유현주. ⓒ 더 시에나 라이프

실제로 더 시에나 라이프의 25FW 컬렉션은 일상과의 경계 없는 디자인과 실용적인 럭셔리에 포커스를 뒀으며, 골프 웨어의 기능을 갖추면서도 일반 아우터 못지않은 우아하고 세련된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감을 자랑한다. 캐시미어 코트와 경량 패딩 베스트는 필드 위에서는 품격 있는 방한복으로, 도심에서는 세련된 데일리 룩으로 활용 가능해 완판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더 시에나 라이프 관계자는 "프리미엄 캐시미어 소재로 체온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면서도,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여 일상복으로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한 것이 큰 몫을 했다"며, "유현주 프로가 보여준 기능적 신뢰도와 스타일리시한 감성이 시너지를 내며, 보온성과 경량성을 강화한 기능성 골프 웨어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에서 프리미엄 윈터 라이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 시에나 그룹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골프 웨어 더 시에나 라이프는 실용성과 보온성을 모두 고려해 골프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골프룩을 제안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백화점, 청담 직영점, 신라호텔점, 더 시에나 제주CC, 더 시에나 벨루토CC, 더 시에나 서울CC 프로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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