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출근길 기온 '뚝'

아침 최저기온 -6~4도…낮 최고기온 5~14도

경북 동해안·울산 빗방울 떨어지는 곳도

미세먼지 농도 전국서 '좋음'~'보통' 수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내일(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살쌀하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오는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3도 ▲춘천 -5도 ▲강릉 2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2도 ▲광주 0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 6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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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6도 ▲강릉 12도 ▲청주 8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11도 ▲부산 14도▲제주 13도 등이다.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까지 동해안은 구름이 많겠다.

경북 동해안과 울산은 새벽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