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쿠팡 연석 청문회 30~31일 개최…"김범석 추가 고발"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5.12.22 18:45  수정 2025.12.22 18:45

해롤드 로저스 쿠팡 신임 대표가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쿠팡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허영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쿠팡 관련 5개 상임위원회 연석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개인정보유출 문제를 넘어 노동과 공정거래 등 다양한 이슈가 복합적으로 연계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5개 상임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정무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다. 이중 주관 상임위인 과방위의 여당 간사인 김현 민주당 의원이 총괄 간사를 맡기로 했다.


청문위원은 과방위에서 6명, 다른 상임위에서 2명씩 위원을 구성하고 국민의힘 등에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허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연석 청문회는 민주당 단독으로라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증인 채택에 최소 7일이 소요되는 만큼 이날 바로 김범석 쿠팡Inc 의장 등에 대한 증인 출석 요구서를 제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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