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관리·환기 영역 겨냥한 가전 선봬
쿠쿠 미니케어 건조기(제품명: CCD-A0310AW)ⓒ쿠쿠
청정가전 전문기업 쿠쿠가 의류 관리와 실내 공기 순환을 겨냥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생활가전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쿠쿠는 배기호스 없이 설치할 수 있는 ‘쿠쿠 미니케어 건조기’와 자사 최초의 실링팬인 ‘쿠쿠 인스퓨어 실링팬’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초소형·초슬림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미니케어 건조기는 3kg 용량의 콤팩트한 크기로, 다용도실뿐 아니라 거실이나 베란다 등 다양한 공간에 설치할 수 있다. 배기호스가 필요 없는 구조로 설치 제약을 줄였으며, 전면 LCD 디스플레이와 퀵 다이얼을 적용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55도의 고온 열풍을 활용한 살균 기능을 통해 99.99% 살균 효과를 제공하며, 내부 온도 센서가 의류 상태를 감지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는 스마트 건조 기능을 탑재했다. 표준·아기옷·속옷 등 8가지 맞춤 코스를 지원하고, 양방향 회전 방식으로 구김과 먼지를 최소화했다. 스테인리스 드럼과 워셔블 필터, 47dB 저소음 설계, 과열 방지 센서 등 안전·위생 기능도 강화했다.
쿠쿠 인스퓨어 실링팬은 천장에서 17cm만 내려오는 초슬림 디자인으로 실내 개방감을 유지하면서 공기 순환 효율을 높였다. 양방향 회전을 지원해 여름에는 냉기를 아래로, 겨울에는 따뜻한 공기를 위로 순환시켜 냉난방 효율을 높인다.
BLDC 모터를 적용해 소음을 20dB 수준으로 낮췄으며, 6단계 풍속 조절과 3가지 컬러 LED 조명 기능을 제공한다. 42인치와 52인치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되며, 화이트와 화이트 우드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무상 설치 서비스와 최대 5년 무상 보증도 제공한다.
쿠쿠는 최근 1~2인 가구와 특정 수요층을 겨냥한 ‘니치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미식컬렉션 김치냉장고와 냉동고, 세탁기 등 소형 고성능 가전에 이어 이번 건조기와 실링팬 역시 같은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쿠쿠 관계자는 “생활 환경 전반을 보다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군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위생과 편의성, 에너지 효율을 아우르는 생활가전으로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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